현재 칭다오시 구역에는 성양구를 중심으로 860여개 한국공예품 업체가 유치되어 있고 세계유명브랜드를 포함한 제품들은 주로 미주, 유럽 등 시장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초기 180개 회원 사로 시작한 협회는 현재 550여개 회원 사(그중 180여 업체 준회원)로 성장하고 있으며 각종 민원지원 ( 형사안건, 민사분쟁, 교통사고, 사망처리 등), 문화체육행사 (친선축구대회 및 정기골프대회), 정보인프라(전시회 홍보 및 투자유치관련), 홍보사업( 백합 배 디자인공모전, 공예잡지 출간 ) 및 각종 당지 정부(공안, 세무. 노동 등) 기관단체와의 교섭권 강화에 이르기까지 그 동안 폭넓고 (중국인 불우이웃돕기, 홍십자 구조금 전달 등 정기행사) 다양한 활동을 벌여 공예가족들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명실상부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