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시 산동로에 위치한 ‘샹어칭화이(湘鄂情怀-湘는 호남성 약칭, 鄂는 호북성 약칭)’는 산동성에 10여 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칭다오시의 호남, 호북 요리업계의 3대 산맥으로 불리는 이 가게에는 동시에 120명이 식사 할 수 있는 대형 홀과 10개의 룸이 구비되어 있으며 대표요리인 호남, 호북 요리 외에 광동요리, 사천요리를 포함한 100여 종의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