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국제 요트 경기장은 청도 동부 부산(浮山) 해변에 있는 옛 북해 조선 수리창 장소에 자리잡고 있으며 2008년 제 29회 북경 올림픽과 제 13회 장애인 올림픽 요트 경기를 위해 건설된 곳이다.

2008년 북경 올림픽이 끝나고 청도 시정부에서는 요트장을 국제적으로 유명한 수상 스포츠 센터, 국제 체육 문화교류의 중요 매개체로 발전 시켰으며 아울러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도 청도시는 시내 중심의 주변 경관과 바다를 조화롭게 발전 시켜 국제 요트장을 도심속의최고급 관광지로 발전 시킬 계획이다. 이미 5성급 인터콘티넨탈 호텔이 오픈하여 새로운 관광지도 급부상하고 있다.

선수 센터
선수 센터는 올림픽 선수촌과 요트 정착지역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데 건축 면적이 총 16,600㎡로 지하 2층 지상 3층 건물로 이루어졌다,

경기장 행정 센터
총 면적이 16,800㎡로 이루어진 요트 경기장 북측에 위치하여 있는 행정 센터는 사무실, 식당, 부두 시설 관리 기관, 경비 사무실, 경기 관리 사무실, VIP 접대실로 이루어 져있다,


올림픽 선수촌
올림픽 선수촌은 경기장 북쪽에 위치하여 있으며 총 건축 면적이 91,000㎡로 거주구역, 식당, pc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림픽 기념벽(奥运纪念墙) 부두
올림픽 기념 벽 이 세워진 부두는 요트 경기장 서쪽에 위치하여 있는데 총 길이가 208m 너비가 30m로 주로 요트 정착 시설로 사용되어왔으며 올림픽 성화대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