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박물관은 어산로(鱼山路) 37호에 위치해 있다.
수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며, 특별한 지역에 건설된 역사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총 면적 3600㎡, 전시면적 1800㎡로 이루어져있고, 이전 "청도 적십자사"위에 지어졌다.
적십자사는 5교 합일을 결정하여, 기독교, 유교, 불교, 도교, 이슬람교 각 교파의 건축물을 한자리에 건축하였고, 각 교파의 특징을 잘 융합하여 건축함으로써 독특한 종합성 건축양식을 형성하였다.
황색 기와 붉은 담 안에 3개의 정원이 위치하고 있다.
제 1정원은 기독교의 로마양식 건축물로 이루어져있다.
우아한 교회건물(塔楼), 고대 원형(圆形)의 주랑(柱廊), 정교한 회랑(回廊) 구조 및 반구형 천장, 아기천사 조각 등 엄숙하며 신성한 분위기를 영조(营造)하였다.
제 2 정원은 현재 유교, 도교, 불교, 이슬람교건축 양식으로 이루어져있다.
그곳에는 산문(山门) "절의 대문"이 있고 그 안에는 본당이 위치해 있다.
산문(山门)은 불교건축의 특징인 세 개의 문으로 이루어져있고, 그 중 가운데 문은 가{bimg;left;}장 웅장하고 크다.
산문전(山门殿) 은 현재 서화(书画) 진열실로 만들어져 있다.
정원내의 옥외에 많은 종류의 귀중한 문화제가 전시되어있고, 그 중 동편 가드레일 안쪽에 정교한 북조(北朝) 시대의 4기의 불상석각(石刻)과 2기의 비석이 있다.
중간 2기 불상은 높이 5m 40㎝의 "장팔불(丈八佛)"이라 하며, 불상의 몸체는 약간 기울어져있고, 가늘고 긴 눈이 초승달처럼 생겼고, 지긋이 아래를 쳐다보며 얼굴에는 미소를 머금고 있으며, 연꽃으로 조각된 석좌(石座)에 서있다.
장팔불(丈八佛) 양측에 각 높이 3m의 보살(菩萨)상이 연꽃으로 조각 된 석좌(石座)에 서있다.
1기는 대세지보살(大势至菩萨), 그 밖의 1기는 관세음보살(观世音菩萨) 이다.
4기의 석상의 조각은 정교하고, 꽃 무늬는 뚜렷하며, 조형은 우아하고 아름답고, 살아있는 것처럼 생동한다. 1400여 년 이전의 북조(北朝) 시대 종교예술의 위대한 업적이며, 감상적 가치 및 문화적 연구가치가 매우 높은 문화제이다.
2기의 비석은 오랜 세월에 의해 필적 식별이 불가능하다.
불상과 비석의 원래 위치는 산동성(山东省) 치용지(淄龙池)촌 부근의 용천사(龙泉寺) 이며, 사원 안의 2기 보살상의 머리부분이 일본 침략자들에게 회손 되었다.
1928년 7월 두 차례 석상 및 비석을 일본으로 약탈하려 했으나, 중국 인민들은 단호하게 대처하여 막아내 이러한 진귀한 문화재를 일본 침략자로 하여금 "치하점(淄河店)" 기차역에 버리고 가게 하였다.
1930년 2기 불상과 2기의 비석을 청도(青岛) 사방공원(四方公园)으로 운반해 왔고, 다시 1979년 7월 청도시 박물관으로 운반해 전시하고 있다.
그 밖에 정원 동쪽 벽에 근대유명작가의 훌륭한 서예 작품들을 전시해놓았다. 산문전(山门殿)을 돌아 들어가면 절의 본당이 위치해 있다.
본당은 높고 웅장하며, 겹처마지붕과 받침, 지붕을 덮고있는 금색 기와가 마치 곡부(曲阜) 공자묘(孔庙)의 대성전(大成殿)과 비슷한 규모의 콘크리트 구조물로 건축되었다.
본당 좌우에 세워진 전(殿)은 붉은 벽에 푸른 기와로 이루어졌고, 현재 본당과 함께 전시실로 이용하고 있다. 정원 내에 청록색의 송백나무가 아름다운 팔각 모란정(亭)을 둘러쌓고 있으며, 매번 팔각정자 주위로 붉은 꽃이 만발할 때면 정원은 아름다운 봄의 색깔로 가득해진다.
1985년 2월 20일 중국인민해방군해군 남극조사단이 남극으로부터 가지고온 남극 석을 청도 시민에게 선물하였고, 그 위엔 308명의 장교와 사병의 마음이라고 새겨져 있다.
제 3정원은 아라비아식 건축양식으로 높이 솟은 이슬람 풍의 건축물이 위치해있다.
해방 후 이 모든 건축물이 청도시박물관 안에 지어지게 되었으며, 청도시 문화개발선전의 중요한 장소가 되었다.
현재 박물관에 보관된 문화재 5만 여 점 중 희귀한 명·청 시대의 글과 그림, 고대의 도자기, 옥기, 도장, 역대화폐, 희귀 본 등을 소장하고 있다.
개관 30년 이래 100여 차례 전시회를 개최하여 270만 관중을 맞이 하였으며, 기본적으로 "청도백년사" 선전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전시시간:
5월~10월 09:00~17:00(16:00 입장금지)
11월~다음해 4월 09:00~16:30(15:30 입장금지)
매주 월요일 휴무(국가 법휴일 제외)
입장료: 무료(매일 3000인 제한)
승차노선:
104선. 301선, 304선, 313선, 362선 숭링로역 하차
230선, 321선 박물관역 하차
110선, 311선, 375선, 380선, 382선, 606선 국제컨벤션센터 하차
수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며, 특별한 지역에 건설된 역사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총 면적 3600㎡, 전시면적 1800㎡로 이루어져있고, 이전 "청도 적십자사"위에 지어졌다.
적십자사는 5교 합일을 결정하여, 기독교, 유교, 불교, 도교, 이슬람교 각 교파의 건축물을 한자리에 건축하였고, 각 교파의 특징을 잘 융합하여 건축함으로써 독특한 종합성 건축양식을 형성하였다.
황색 기와 붉은 담 안에 3개의 정원이 위치하고 있다.
제 1정원은 기독교의 로마양식 건축물로 이루어져있다.
우아한 교회건물(塔楼), 고대 원형(圆形)의 주랑(柱廊), 정교한 회랑(回廊) 구조 및 반구형 천장, 아기천사 조각 등 엄숙하며 신성한 분위기를 영조(营造)하였다.
제 2 정원은 현재 유교, 도교, 불교, 이슬람교건축 양식으로 이루어져있다.
그곳에는 산문(山门) "절의 대문"이 있고 그 안에는 본당이 위치해 있다.
산문(山门)은 불교건축의 특징인 세 개의 문으로 이루어져있고, 그 중 가운데 문은 가{bimg;left;}장 웅장하고 크다.
산문전(山门殿) 은 현재 서화(书画) 진열실로 만들어져 있다.
정원내의 옥외에 많은 종류의 귀중한 문화제가 전시되어있고, 그 중 동편 가드레일 안쪽에 정교한 북조(北朝) 시대의 4기의 불상석각(石刻)과 2기의 비석이 있다.
중간 2기 불상은 높이 5m 40㎝의 "장팔불(丈八佛)"이라 하며, 불상의 몸체는 약간 기울어져있고, 가늘고 긴 눈이 초승달처럼 생겼고, 지긋이 아래를 쳐다보며 얼굴에는 미소를 머금고 있으며, 연꽃으로 조각된 석좌(石座)에 서있다.
장팔불(丈八佛) 양측에 각 높이 3m의 보살(菩萨)상이 연꽃으로 조각 된 석좌(石座)에 서있다.
1기는 대세지보살(大势至菩萨), 그 밖의 1기는 관세음보살(观世音菩萨) 이다.
4기의 석상의 조각은 정교하고, 꽃 무늬는 뚜렷하며, 조형은 우아하고 아름답고, 살아있는 것처럼 생동한다. 1400여 년 이전의 북조(北朝) 시대 종교예술의 위대한 업적이며, 감상적 가치 및 문화적 연구가치가 매우 높은 문화제이다.
2기의 비석은 오랜 세월에 의해 필적 식별이 불가능하다.
불상과 비석의 원래 위치는 산동성(山东省) 치용지(淄龙池)촌 부근의 용천사(龙泉寺) 이며, 사원 안의 2기 보살상의 머리부분이 일본 침략자들에게 회손 되었다.
1928년 7월 두 차례 석상 및 비석을 일본으로 약탈하려 했으나, 중국 인민들은 단호하게 대처하여 막아내 이러한 진귀한 문화재를 일본 침략자로 하여금 "치하점(淄河店)" 기차역에 버리고 가게 하였다.
1930년 2기 불상과 2기의 비석을 청도(青岛) 사방공원(四方公园)으로 운반해 왔고, 다시 1979년 7월 청도시 박물관으로 운반해 전시하고 있다.
그 밖에 정원 동쪽 벽에 근대유명작가의 훌륭한 서예 작품들을 전시해놓았다. 산문전(山门殿)을 돌아 들어가면 절의 본당이 위치해 있다.
본당은 높고 웅장하며, 겹처마지붕과 받침, 지붕을 덮고있는 금색 기와가 마치 곡부(曲阜) 공자묘(孔庙)의 대성전(大成殿)과 비슷한 규모의 콘크리트 구조물로 건축되었다.
본당 좌우에 세워진 전(殿)은 붉은 벽에 푸른 기와로 이루어졌고, 현재 본당과 함께 전시실로 이용하고 있다. 정원 내에 청록색의 송백나무가 아름다운 팔각 모란정(亭)을 둘러쌓고 있으며, 매번 팔각정자 주위로 붉은 꽃이 만발할 때면 정원은 아름다운 봄의 색깔로 가득해진다.
1985년 2월 20일 중국인민해방군해군 남극조사단이 남극으로부터 가지고온 남극 석을 청도 시민에게 선물하였고, 그 위엔 308명의 장교와 사병의 마음이라고 새겨져 있다.
제 3정원은 아라비아식 건축양식으로 높이 솟은 이슬람 풍의 건축물이 위치해있다.
해방 후 이 모든 건축물이 청도시박물관 안에 지어지게 되었으며, 청도시 문화개발선전의 중요한 장소가 되었다.
현재 박물관에 보관된 문화재 5만 여 점 중 희귀한 명·청 시대의 글과 그림, 고대의 도자기, 옥기, 도장, 역대화폐, 희귀 본 등을 소장하고 있다.
개관 30년 이래 100여 차례 전시회를 개최하여 270만 관중을 맞이 하였으며, 기본적으로 "청도백년사" 선전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전시시간:
5월~10월 09:00~17:00(16:00 입장금지)
11월~다음해 4월 09:00~16:30(15:30 입장금지)
매주 월요일 휴무(국가 법휴일 제외)
입장료: 무료(매일 3000인 제한)
승차노선:
104선. 301선, 304선, 313선, 362선 숭링로역 하차
230선, 321선 박물관역 하차
110선, 311선, 375선, 380선, 382선, 606선 국제컨벤션센터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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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컨벤션센터 맞은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