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공도 박람원은 국가 AAAA급 종합 유람지로 2005년 5월에 준공되었다. 전체 부지면적은 5만 평방미터, 총 투자액은 1.26억 위엔에 달하는 류공도 박람원은 5개의 주요 관광코스(해성전, 망해루, 갑오전쟁체험관, 영국조계지 위해위 역사박물관, 중화해단)와 19개 전시홀로 구성된다. 류공도와 관련된 3대 문화인 갑오문화, 류공문화, 영조(영국조계지)문화를 구체적으로 묘사하여 전시하고 있어 류공도 백과사전으로 불리기도 한다.
류공도 박람원은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현대식 기술과 예술을 조화롭게 구성한 종합관광지이다. 거대한 칼라옥 벽조각, 대형 동양 목조각 등으로 류공도의 문화의 기원-류공도 문화를 표현하고 있다.
해성전(海圣殿)은 류공도 박물관의 첫번째 전시구에 있으며 한나라 말기의 황태자인 류민(후세에서는 류공이라 불렸으며 류공도의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됨)이 숱한 고생을 하며 떠돌아다니다가 류공도에 이르러 이 섬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보살피는 등 선행을 하였다는 고사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류공도의 문화근원인 류공문화이다.
높은 궁전에는 류공과 류모(刘母)의 조각상이 정문을 마주하여 놓여 있다. 궁전의 4면에는 최상품으로 인정받는 거대한 옥으로 만들어진 벽화가 있는데 웅장하고 정교하며 인물의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 중 <류공의 산동 유랑도>, <한말 황실 재난도>와 동쪽과 서쪽에 있는 <아름다운 섬의 고난>, <천년 세월> 등 4개 벽화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옥벽화이다.
망해루(望海楼)는 당나라시기 기원 698년에 여황 무측천(武则天)이 중국 동단의 새벽을 순회 할때에 등주(登州) 자사(지방 장관)가 무측천의 환심(欢心)을 사기 위해 거액의 비용을 들여 바다 옆에 대형 궁궐을 지어 무측천을 거처하게 하였는데 그 중 류공도에 있는 망해루가 가장 특색이 있다. 당시 망해루는 21미터 높이였으나 건설후 700년 때 일본인에 의한여 일부 훼손되었지만 여전히 류공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역사적으로 류공도는 전쟁의 갖은 시련를 겪은 곳은 곳으로 명나라 영락4년(1406년)에는 일본인들이 류공도를 점령하기도 했었다. <위해위지(威海卫志)>에 기록된 내용에 따르면 당시 위해위의 주민들은 거의 생존자가 없을 정도로 참혹한 전쟁이었으나 위해의 군대와 백성들이 일본군을 물리쳤으며 도주하는 일본군들이 류공도에 불을 질렀다고 한다. 현재 볼 수 있는 망해루는 류공도 관리위원회에서 역사를 재현하는 의미에서 원래 위치에 보수 건설한 것으로 1층부터 4층까지 각각 춘, 하, 추, 동, 복, 녹, 수, 희 를 조합하여 춘복홀(春福厅), 하녹홀(夏禄厅), 추수홀(秋寿厅), 동희홀(冬禧厅)로 이름지었다. 4층은 아름답고 길한 뜻을 담아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여''망해루에 오르면 승진, 부자의 꿈이 모두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 망해루에는 중국의 20여명의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이 진열되어 있어 바다전경 뿐만 아니라 예술 작품도 함께 감상 할 수 있다.
갑오 전쟁 체험관(甲午海战演示馆)은 지호전(迟浩田) 장군의 지명한 이름으로 전체 조형은 정원군함(定远舰)의 일부 선창으로 만들어졌는데 면적은 2,460평방미터로, 연결홀(序厅), 교체홀(互动厅), 북양해군 전시홀, 갑오전쟁 체험홀의 4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갑오 전쟁 체험관은 멀티미디어, 홀로그래피 영화 등을 통하여 북양수사가 군대를 편성하기 시작하여 전멸되는 역사 전반의 과정과 전쟁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해주고 있다.
영국 조차지 위해위 역사박물관(英租威海卫历史博物馆)은 위해가 32년간(류공도는 42년 강점) 영국의 조차지로 있었던 치욕적인 역사를 전체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중화해단(中华海坛)은 천단, 지단과 어깨를 겨룰 만한 명소로 해단의 바로 맞은 편에는 56개의 용 조각상이 있는데 이는 중국의 56개 민족 정신을 상징하고, 가장 중앙의 16.8미터 길이의 정해신침(定海神针)에는 1.6미터 직경의 거대한 야명주가 박혀있다.
그 외 중국내에서 유일한 청동수 거문고(青铜水琴), 세계적으로 희귀한 천년 고래뼈, 신기루, 동해용궁 등으로 박람원은 더욱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다.
입장권: 30위엔
연락처:
사무실: 0631-5232028
관광관리발전처: 0631-5287497
사회사무처: 0631-5222913
류공도 박람원은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현대식 기술과 예술을 조화롭게 구성한 종합관광지이다. 거대한 칼라옥 벽조각, 대형 동양 목조각 등으로 류공도의 문화의 기원-류공도 문화를 표현하고 있다.
해성전(海圣殿)은 류공도 박물관의 첫번째 전시구에 있으며 한나라 말기의 황태자인 류민(후세에서는 류공이라 불렸으며 류공도의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됨)이 숱한 고생을 하며 떠돌아다니다가 류공도에 이르러 이 섬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보살피는 등 선행을 하였다는 고사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류공도의 문화근원인 류공문화이다.
높은 궁전에는 류공과 류모(刘母)의 조각상이 정문을 마주하여 놓여 있다. 궁전의 4면에는 최상품으로 인정받는 거대한 옥으로 만들어진 벽화가 있는데 웅장하고 정교하며 인물의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 중 <류공의 산동 유랑도>, <한말 황실 재난도>와 동쪽과 서쪽에 있는 <아름다운 섬의 고난>, <천년 세월> 등 4개 벽화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옥벽화이다.
망해루(望海楼)는 당나라시기 기원 698년에 여황 무측천(武则天)이 중국 동단의 새벽을 순회 할때에 등주(登州) 자사(지방 장관)가 무측천의 환심(欢心)을 사기 위해 거액의 비용을 들여 바다 옆에 대형 궁궐을 지어 무측천을 거처하게 하였는데 그 중 류공도에 있는 망해루가 가장 특색이 있다. 당시 망해루는 21미터 높이였으나 건설후 700년 때 일본인에 의한여 일부 훼손되었지만 여전히 류공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역사적으로 류공도는 전쟁의 갖은 시련를 겪은 곳은 곳으로 명나라 영락4년(1406년)에는 일본인들이 류공도를 점령하기도 했었다. <위해위지(威海卫志)>에 기록된 내용에 따르면 당시 위해위의 주민들은 거의 생존자가 없을 정도로 참혹한 전쟁이었으나 위해의 군대와 백성들이 일본군을 물리쳤으며 도주하는 일본군들이 류공도에 불을 질렀다고 한다. 현재 볼 수 있는 망해루는 류공도 관리위원회에서 역사를 재현하는 의미에서 원래 위치에 보수 건설한 것으로 1층부터 4층까지 각각 춘, 하, 추, 동, 복, 녹, 수, 희 를 조합하여 춘복홀(春福厅), 하녹홀(夏禄厅), 추수홀(秋寿厅), 동희홀(冬禧厅)로 이름지었다. 4층은 아름답고 길한 뜻을 담아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여''망해루에 오르면 승진, 부자의 꿈이 모두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 망해루에는 중국의 20여명의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이 진열되어 있어 바다전경 뿐만 아니라 예술 작품도 함께 감상 할 수 있다.
갑오 전쟁 체험관(甲午海战演示馆)은 지호전(迟浩田) 장군의 지명한 이름으로 전체 조형은 정원군함(定远舰)의 일부 선창으로 만들어졌는데 면적은 2,460평방미터로, 연결홀(序厅), 교체홀(互动厅), 북양해군 전시홀, 갑오전쟁 체험홀의 4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갑오 전쟁 체험관은 멀티미디어, 홀로그래피 영화 등을 통하여 북양수사가 군대를 편성하기 시작하여 전멸되는 역사 전반의 과정과 전쟁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해주고 있다.
영국 조차지 위해위 역사박물관(英租威海卫历史博物馆)은 위해가 32년간(류공도는 42년 강점) 영국의 조차지로 있었던 치욕적인 역사를 전체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중화해단(中华海坛)은 천단, 지단과 어깨를 겨룰 만한 명소로 해단의 바로 맞은 편에는 56개의 용 조각상이 있는데 이는 중국의 56개 민족 정신을 상징하고, 가장 중앙의 16.8미터 길이의 정해신침(定海神针)에는 1.6미터 직경의 거대한 야명주가 박혀있다.
그 외 중국내에서 유일한 청동수 거문고(青铜水琴), 세계적으로 희귀한 천년 고래뼈, 신기루, 동해용궁 등으로 박람원은 더욱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다.
입장권: 30위엔
연락처:
사무실: 0631-5232028
관광관리발전처: 0631-5287497
사회사무처: 0631-5222913